젤다 마음의 준비 카마 라히의 사당 공략

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니 챌린지 - 사라진 꼬꼬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공략을 먼저 보고 진행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하여 먼저 플레이해보시고 막히는 부분만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카마 라히의 사당은 헤브라 지방의 서쪽 쿰의 땅과 오골연못 사이의 절벽에 위치합니다. 근방으로 오면 분명히 사당을 탐지를 하는데, 입구를 찾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시커 스톤의 울림에 따라 가장 높은 방향으로 따라와 보면 위 지도에 표시된 선착장 같은 곳으로 오게 됩니다.

틈새 사이로 사당이 보이는데, 이곳으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바위가 이리저리 쌓여있는 것이 수상한데, 리모컨 폭탄을 나렬 파괴를 하세요. 그러면 상승기류가 발생합니다.

여기가 입구가 아니면 분명히 다른 입구가 있을 테고, 여기에 상승기류가 있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상승기류를 타고 지도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날아가면 마찬가지로 돌무더기가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리모컨 폭탄을 통해 부수면 상승기류가 발생합니다.

상승기류를 타고 앞으로 가면 또 돌무더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돌무더기를 파괴하여 상승기류를 타고 높은기둥까지 올라오면, 저 멀리 절벽 위에 무언가 불빛이 보입니다.

기둥에서 상승기류를 타고 절벽으로 향하면, 드디어 사당으로 통하는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절벽의 입구까지 통하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통하지 않고도 절벽 위에서 아래로 바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겠죠.

절벽 아래로 내려가 물을 헤엄쳐서 끝까지 들어가면 마침내 사당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잠긴 문은 화로에 불을 붙이면 열립니다. 불화살, 화염 속성 무기 등을 이용하세요.

문이 열리면 듬성듬성 가시가 박힌 기둥이 돌아가고 있고, 아래에는 용암이 고여있습니다. 가시가 없는 부분끼리 연결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기둥을 통과한 후 버튼에 올라서면 소형 가디언 4기가 맞이해줍니다. 이래서 사당의 제목이 마음의 준비 인가 봅니다.

소형 가디언은 사실 그리 위협적이지 않아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레이저가 날아오면 패링으로 쳐내서 처치하면 됩니다.

아직 패링이 익숙하지 않다면, 아이스 메이커를 설치하여 가디언들의 인식을 푼 다음 1기씩 제거해도 됩니다.

가디언을 모두 처치 후, 아이스메이커를 이용해 오른쪽 기둥을 보물상자를 파밍 합니다. 보물 상자에서는 폭탄 화살 10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왼쪽 기둥으로 가, 버튼 위에 올라서면 다음 방으로 향하는 문이 열립니다.

들어가면 또 문이 닫혀있는데, 버튼위에 올라서면 문이 열리면서 나무상자 뒤에서 불길한 소리가 들립니다.

살짝 옆으로 피하면, 나무상자 뒤에서 커다란 가시 쇠공이 굴러내려 옵니다.

쇠공이 굴러 내려온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지나가다 보면 왼편에 보물 상자가 있는데 마그넷 캐치를 이용해 가져오면 됩니다.

고대의 코어를 얻을 수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꼭 파밍 하셔야겠네요.

마지막 문 앞에도 버튼이 있는데, 어김없이 또 쇠공이 굴러내려 옵니다.

한 번 피하더라도 쇠공이 계속 반복해서 내려오니, 당황하지 말고 마그넷 캐치를 켜세요.

마그넷 캐치로 쇠공을 붙잡은 상태로 그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마음의 준비 - 카마 라히의 사당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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