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메인 챌린지 고립된 대지 공략 1부

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인 챌린지 - 고립된 대지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공략을 먼저 보고 진행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하여 먼저 플레이해보시고 막히는 부분만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메인 챌린지 - 시커 스톤이 가리키는 곳을 클리어하면, 시작의 탑 위에 서게 됩니다.

시작의 탑에서 내려가기 위해서는 바닥을 자세히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구멍이 보일 텐데, 그 아래로 뛰어내려

나선형으로 이어져있는 발판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시작의 탑에서 내려오면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전에 이야기를 나누었던 노인이 찾아옵니다.

다만, 하이랄 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패러세일이라는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그냥 줄 수는 없고 탑과 함께 지상으로 솟아오른 사당에서 보물을 가져오면 그것과 교환하겠다고 합니다.

노인을 따라 걸어가면 노인이 가리키는곳에 붉게 빛나는 유적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시련의 사당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사당은, 자력의 힘 - 마 오누의 사당이며 사당의 공략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 오누의 사당을 클리어하고 나오면 다시 노인이 찾아오는데, 갑자기 말이 바뀝니다. 이 지역의 모든 사당은 4개인데, 앞으로 3개를 더 클리어해야 주겠다고 합니다.

어쩔 수 있나요 해야겠죠..

지도를 열어 시작의 탑을 선택하면 다시 시작의 탑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시커 스톤의 망원경과 핀 기능을 이용해 이 지역에 솟아오른 사당에 포인트를 남깁니다.

망원경을 이용해 사당을 발견하면 A 버튼을 이용해 핀을 꽂고 지도를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핀이 꽂힌 위치에 각각의 색으로 빛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 오누의 사당 옆에 보면, 상자들이 많이 있는데, 게임 시작 시 노인의 옆에 있던 나무꾼의 도끼를 아마 다들 챙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무꾼의 도끼를 들고 철 상자를 타격하면 한방에 부셔지니 도끼를 들고 상자들을 부수어 파밍 합니다.

또, 수면 아래를 보면 보물 상자가 묻혀있는데, 마 오누의 사당에서 얻은 마그넷 캐치를 이용해 보물 상자를 끌어낼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여 파밍 합니다.

보물상자를 모두 파밍했다면, 수면 아래에 기다란 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도 마그넷 캐치를 이용해 끌어올립니다.

끌어올린 채로 뒤로돌아, 흙탕물이 고인 연못으로 가져가 중앙에 있는 보물 상자를 파밍 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듭니다.

길을 만들어 보물 상자를 파밍하면, 각각 불의 화살과 얼음의 화살을 파밍 할 수 있습니다.

또 흙탕물 아래에, 무언가 잠겨있는데, 이를 나무 그루터기에 알맞게 집어넣으면 코로그 열매를 획득합니다.

코로그 열매는 나중에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다 보면 인벤토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 그 다음 냇가에 물고기가 있는데, 이 물고기를 잡아놓습니다. 추후에 꼭 필요하니 미리 잡아둡니다.

자 그리고 지도에서 정령의 숲을 찾아갑니다. 정령의 숲에서는 멧돼지를 찾아볼 수 있는데, 멧돼지는 소리에 매우 예민해서 금방 도망가버리니, 웅크린 채로 조심히 다가가야 합니다.

원거리에서 헤드샷을 맞추어 한방에 끝내야 합니다. 몸통을 맞히면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매우 귀찮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도 결국 헤드샷을 못해서 끝까지 추격해서 겨우 잡았네요. 멧돼지를 잡으면 짐승 고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이다음부터는 2부로 이어서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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