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래곤볼 Z 카카로트 메인 스토리 공포의 선고! 프리저 최종 형태의 초파워! 의 공략을 다룹니다.
제가 작성한 공략이 정석은 아니며,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니 먼저 공략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시는 것은 재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막히는 부분에서만 참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러면 공략을 시작합니다.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 공포의 선고! 프리저 최종형태의 초파워!
베지터 VS 프리저 최종형태
베지터로 프리저에게 말을 걸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프리저는 두 가지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첫 번째는 데스 소베트로 크게 회전하면 발을 휘두르는 무투형 공격입니다.
가드로 데미지를 상쇄하거나 멀찍이 떨어져 회피하면 됩니다. 다만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서 스텝을 꽤 많이 밟아야 피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데스 블래스터로 여러 발의 기탄을 무작위로 날리는 기술입니다. 워낙 궤도가 일정하지 않고 연사 기술이라서 가드보다는 스텝을 꾸준히 밟아주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아니면 가드 상태에서 배니시 어택을 노려 반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 베지터와 키 맞추기로 프리저의 스펙이 다운돼서 진행되기에 회피를 하면서 갤릭포만 쏴줘도 클리어 됩니다.
전투가 종료되면 베지터 최초 굴육 컷신이 재생되는데... 내레이션이 정말 멕이는 수준인데... 웃으면 안 되는데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각 손오공이 회복을 하여 손오공의 시점으로 전환됩니다.
완전 부활! 손오공
스토리 진행 장소로 바로 이동하지 말고, 초에네르기파를 배울 수 있게 되니 배우고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스토리 진행 장소로 이동하면 컷신이 재생된 후 프리저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손오공 VS 프리저
베지터와 프리저전과 마찬가지로 데스 소베트와 데스 블래스터는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손오공과의 전투는 손오공의 스펙이 워낙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계왕권까지 사용하면 더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손오공과의 전투에서 추가되는 필살기로 데스 빔이 있는데 정해진 궤도로 여러 번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술입니다.
멀찍이 떨어져서 에네르기파로 오히려 반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초에네르기파가 워낙 강력해서 에네르기파만 꾸준히 명중시켜도 충분히 클리어 됩니다.
저는 평타 -> 메테오 스매시 -> 초에네르기파 콤보를 계속 사용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프리저와의 전투가 끝나면 스토리 보수를 받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컷신이 재생됩니다.
메인 스토리 공포의 선고! 프리저 최종형태의 초파워! 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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