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당 챌린지 - 야생의 시련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공략을 먼저 보고 진행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하여 먼저 플레이해보시고 막히는 부분만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야생의 시련 시작 장소는 사이하테노 섬
야생의 시련 시작 장소는 하이랄 지역 동쪽 바다에 있는 사이하테노섬에서 진행됩니다. 비늘곶에서 패러세일을 타고 날아가면 됩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팁입니다만 바로 섬 내부로 들어가지말고 물가에서 내립니다. 그 후
메테오 로드와 프리즈 로드를 바닥에 떨어 뜨려놓습니다.
섬 내부로 바로 들어가면 강제로 시련이 시작되는데, 이번 야생의 시련은 모든 도구를 반납하고 처음 게임을 시작하던 상태로 시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 두 무기를 가지고 시작하면 매우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지막 구슬을 넣기전에 가져온 무기들을 바닥에 떨어뜨려놓고 사당을 개방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섬에서 파밍한 것으로 간주하고, 무기들이 사라져버립니다.
섬 내부로 진입하면 시련이 시작됩니다.
제일 처음 마주치는 보코블린 무리들은 리모컨 폭탄을 이용해 간단하게 물리칩니다.
보물 상자에서 여행자의 검을 챙기고, 폭탄을 이용해 상자를 부숴 재료를 파밍 하세요.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잠들어있는 히녹스의 목에 보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히녹스는 무시하시고 절벽을 따라 올라갑니다.
절벽을 올라오면 보물 상자가 있는데 여기서 병사의 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니 꼭 챙겨놓으세요.
프리즈 로드를 안 가져오신 분들은 한 마리씩 유인해서 잡아야 편하실 텐데, 대부분 약한 몬스터들이라 따로 공략이 없어도 쉽게 잡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프리즈 로드를 구해서 가져오셨다면 그냥 돌진하면 됩니다.
그리고 활을 쏘는 보코블린을 잡으면 나무 화살을 떨어뜨리는데, 꼭 챙겨놓으세요.
탑 위에 놓인 보주를 챙기고, 맞은편의 사당 바닥으로 옵니다.
그 후 사당 바닥 위에 있는 석판에 타임 록을 걸고 공격을 하여 쳐냅니다.
바닥이 드러나면 중앙의 홀에 보주를 넣으면 됩니다.
다음 보주는 절벽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위 사진과 같이 보코블린들의 진지가 보입니다.
패러세일을 타고 떨어지면서, 헤드샷을 노려 보코블린을 습격합니다. 화살 5발 정도는 꼭 남겨두세요.
모든 보코블린을 처치하고, 진지 위에 잇는 보주를 챙깁니다.
보주를 가지고 시련을 시작했던 지점 쪽으로 다시 돌아와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사당 바닥이 감싸 져 있는 작은 돌 섬이 있습니다.
보주를 바닥 쪽으로 던져놓고 보주의 아래에 아이스 메이커를 이용해 보주를 위로 올립니다.
헤엄을 쳐서 건너편으로 와 얼음기둥을 타고 보주를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히녹스의 목걸이에 있는 보주만 얻으면 됩니다. 메테오 로드를 가져오라고 한 이유는, 히녹스의 다리에 나무 재질의 갑옷을 차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메테오 로드로 파이어볼을 날려 다리에 차고 있는 갑옷을 태워 버리시면 됩니다.
물론 메테오 로드가 없어도 잡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섬 중앙의 숲에 있는 도끼를 얻거나 리모컨 폭탄을 이용해 나무를 베어 장작을 구하고, 섬 곳곳에 흩어져 있는 파이어 츄츄를 잡아 빨간츄츄젤리를 얻어 불을 피워 불화살을 이용해 나무 갑옷을 태우면 됩니다.
제가 앞서 설명한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 다리의 갑옷을 제거합니다.
타임 록을 걸어 히녹스를 멈추게 한 뒤, 화살을 이용해 히녹스의 눈을 맞힙니다.
히녹스가 눈을 맞고 기절한 동안,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얻은 무기들을 이용해 공격하면됩니다. 양손무기를 얻었다면, 모으기 회전공격과 우르보사의 분노를 이용하면 금방 순삭됩니다.
히녹스를 잡아 보주를 챙겨 오른쪽으로 이어진 언덕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언덕 정상에 도착하면 몬스터들이 여러 마리 있는데, 그리 어려운 개체들이 아니니 따로 공략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당 바닥에는 쇠 상자가 올려져 있는데, 폭탄을 던져서 가볍게 터트리고 보주를 올려놓으면 됩니다.
마지막 구슬을 넣기 전, 무기들을 가져왔다면 바닥에 버려주세요.
마지막 보주를 채워놓으면 챌린지가 종료되며 절벽에 사당이 생기고 빼앗겼던 아이템들을 다시 돌려받습니다.
이 지역은 밤만 되면 비가 와서 절벽을 타기가 힘드니, 비를 피할 수 있는 곳 아래에 불을 피워 아침까지 시간을 때우고
가면 됩니다.
활성화된 사당은 쿠구 치데의 사당이며 축복 사당이라, 별도의 퍼즐 요소는 없습니다.
사당 챌린지 - 야생의 시련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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