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역전재판/역전재판3

역전재판 3 도둑맞은 역전 제1회 법정

2020. 8.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전재판 3 도둑맞은 역전 제1회법정의 공략을 다룹니다.

역전재판 게임 특성상 최대한 스토리 부분을 배제하고 올바른 진행이 되는 선택지 위주로 공략을 진행합니다.

먼저 공략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시는 것은 권하지 않으니, 막히는 부분에서만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러면 공략을 시작합니다.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도둑맞은 역전 제1회 법정


법정이 시작 되면, 마요이와 대화를 하면서 괴도 가면 마스크의 브로마이드를 추가합니다. 

 

브로마이드는 나중에 중요한 증거품으로 작용되니, 유심히 봐 두세요.


 

 

심문 ~가면 마스크의 범행~

 

녀석의 먹잇감은 값 비싼 미술품뿐입니다.라고 증언하는데, 쿠라인의 항아리의 정보를 보면 금전적 가치는 제로라고 적혀있습니다. 

 

 

쿠라인의 항아리를 제시하여 이의제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재판장은 사건 당일 쿠라인의 항아리를 훔친 괴도 가면 마스크는 가짜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날 등장한 가면 마스크가 가짜라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합니다. 

 

증거는 방범 카메라의 사진입니다.  

 

그 이유는 마요이에게 받았던 브로마이드 속 가면 마스크와 카메라에 찍힌 가면 마스크의 의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슴팍의 엠블럼입니다. 

 

사진을 제시하면 사진에서 이상한 부분을 가리키라고 하는데, 가슴팍 부분을 선택하면 됩니다. 

 

멋지게 간파하는 듯했으나, 고도 검사의 반론으로 찬물이 끼얹어집니다. 

증거품 괴도의 엠블렘을 추가합니다. 


 

심문 ~목격한 것~

 

이런! 괴도와 싸워보지도 못하고.... 제 의식은 잃어버렸소!라고 증언을 하는데, 조금 전 고도 검사는 엠블렘이 강한 힘에 의해 뜯겨 나갔다고 했습니다. 이는 모순되니, 괴도의 엠블렘을 제시합니다.


심문 ~범인과의 싸움~

 

놈의 일격이 쿵! 하고.... 그걸로 끝이었소.라고 증언하는 부분에서 추궁하기를 하면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두 선택지 중 "특기인 전법"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이가는 벽을 등지고 싸우는 게 특기라고 하는데, 이를 중요하다고 주장하여 증언에 추가시킵니다. 

 

 

벽을 등지고 응전했지만.... 내 인당에 괴도의 일격이!라고 추가 증언이 발생합니다.  칠지도의 데이터를 보면 후두부를 가격했다고 적혀있으니 이는 모순됩니다. (인당에 대한 정보는 추궁하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의 제기를 하면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변호 측의 주장으로는 아이가야말로 가면 마스크를 선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고도 검사는 커피를 던지며 말도 안 된다며 증거를 대라고 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는 지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증거 제시는 무리를 선택합니다.


 

결정적인 증거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순가 유사쿠의 아내인 마레카가 증거품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마레카를 통해 쿠라인의 항아리의 정보를 갱신합니다. 

 

고도 검사의 주장대로 항아리가 탐정사무소에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항아리에 묻은 지문으로 입증을 하겠다고 선택합니다.

 

재판 전날 나루호도는 항아리를 만진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루호도의 지문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아이가는 본인이 가면 마스크라는 것을 인정하고 퇴장합니다.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의뢰인 유사쿠는 자기가 가면 마스크이니 유죄 판결을 내려달라고 합니다...(뭐 이런...)


 

심문 ~가면 마스크의 정체~

항아리를 훔친 날 밤의 알리바이도 없고요!라는 증언에서 추궁을 하면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피고인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는 이미 있습니다. 증거가 있다고 선택합니다.

 

알리바이에 대한 증거는 협박장입니다.

 

협박장을 받고 불려 간 피고인이 정말로 KB경비에 갔다는 증거는 아마스기 유사쿠의 지갑입니다.

 

"사건 당일 새벽 1시, 카드가 사용되었다"라고 증명 가능한 인물은 지갑을 주웠던 야하리입니다.

 

그로 인해 사장실의 카드키에 대해 검찰 측에서 조사를 하게 되고 카드키에 대한 정보가 갱신됩니다. 

 

그리하여 유사쿠는 무죄를 선고받습니다만... 이렇게 쉽게 끝날 리가 없는데...


진정한 사건의 시작

 

재판이 종료되고 나면,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KB경비회사의 사장이 살해되었다고 하는데,

 

사망 추정시각은 9월 12일 새벽 1시로 유사쿠가 KB경비 사장실에 출입했던 시간과 동일합니다. 

 

그로 인해 유사쿠는 살인 용의로 체포되어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습니다.

 


역전재판 3 도둑맞은 역전 제1회 법정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