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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 & 실드/익스팬션패스(DLC)

포켓몬스터 소드 왕관의 설원 공략 2부 레지시리즈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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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인의 침소 레지스틸

버드렉스를 포획하고 난 뒤, 거인의 침소로 내려오면 전설의 메모에 적혀있는 유적이 보입니다. 

포켓몬스터 소드 왕관의설원 공략 1부 버드렉스

 

 

유적 가까이 다가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며 거인에 관한 전설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유적의 문에 다가가 A 버튼을 누르면 "강철의 거인을 깨울 정도의 소리를 내어라"라는 지시가 있는데, 

이 소리란 휘파람입니다... 어찌나 허무하던지... 

*휘파람은 L스틱을 누르면 됩니다.

 

 

유적에 들어와 바닥의 조명을 점등시킨 다음

중앙의 조각상에 다가가면 레지스틸과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이름 레벨 타입 약점
레지스틸 LV.70 강철 격투, 땅, 불꽃

*포획을 해야 하며, 포획을 하지 못하면 몇 번이고 다시 도전 가능합니다. 포획률이 매우 거지 같으니 칼등치기를 이용해서 피 1로 만든 다음 상태 이상을 걸어 포획을 시도하세요.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난히 왕관설원 포켓몬들이 포획률이 암 그 자체입니다.

 


2. 설중계곡 레지아이스

 

위 사진의 위치로 이동하면 설중계곡의 유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중계곡 유적의 수수께끼는 "살아 있는 눈의 결정과 함께 걸어라"인데 이는 눈의 결정처럼 생긴 포켓몬 프리지오를 뜻합니다.

 

프리지오는 왕관설원 설원 지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포획 후 첫 번째 멤버에 등록해서 따라다니도록 세팅해주세요.

 

프리지오를 세팅한 후 문에 상호작용을 하면 내부로 진입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바닥의 조명을 모두 점등시키고 조각상과 상호작용을 하면 레지아이스가 나타납니다.

 

이름 레벨 타입 약점
레지아이스 LV.70 얼음 강철, 격투, 바위, 불꽃

3. 거인의 침소 깊은 곳 레지락

거인의 침소 중앙부로 들어가면 유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적의 수수께끼는 "첫 번째 포켓몬에게 변치 않는 돌을 쥐게 하라"입니다.

 

첫 번째 포켓몬이라길래 스타팅 포켓몬을 뜻하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엔트리 포켓몬 중 첫 번째 멤버를 뜻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멤버 포켓몬의 지닌 물건에 '변함없는돌'을 쥐어주고 문과 상호작용 하면 됩니다.

 

이름 레벨 타입 약점
레지락 LV.70 바위 격투, 강철, 땅, 물, 풀

4. 세 갈래 들판 마지막 유적

 

위 3가지 거인을 모두 포획하고 세갈래 들판에 있는 마지막 유적으로 갑니다.

 

마지막 유적의 수수께끼는 "세 거인이 모였을 때 운명의 문이 열리리라"입니다. 세 거인은 위에서 포획한 

레지스틸, 레지락, 레지아이스를 뜻하며 이 세 포켓몬을 모두 엔트리에 추가한 다음 문과 상호작용하면 문이 열립니다.

 

마지막 유적은 특이하게 색이 반반으로 나뉘어 있는데, 여기도 닌텐도가 좋아하는 두 포켓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발 그냥 좀 다 주면 안 될까..?)

 

결정의 유적의 발판은 조금 특이합니다. 

 

바로 유적 입구의 상단에 있던 그림대로 발판을 밟으면 발판에 해당되는 포켓몬이 등장하는 방식인데요. 

 

좌측 레지에레키 우측 레지드래고

발판에 따라 등장하는 포켓몬은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로 

각각 전기 타입, 드래곤 타입의 준 전설 포켓몬입니다. 

 

각 포켓몬을 불러내기 위한 발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지에레키발판
레지드래고발판

저는 레지에레키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름 레벨 타입 약점
레지에레키 LV.70 전기

* 레지에레키를 쉽게 포획하는 방법으로 갑옷 섬에서 얻을 수 있는 '알로라 포켓몬 중 피뢰침 특성을 가진 텅구리를 이용하면 매우 쉽습니다. 피뢰침 특성으로 전기 공격을 무시해버리고, 칼등치기를 배울 수 있어 피 1로 만들기도 매우 간단합니다.

포켓몬스터 소드 갑옷섬 디그다를 찾아주면 얻는 알로라지방 포켓몬 리스트


 

레지에레키나 레지드래고까지 포획한 다음 피오니에게 보고하면 거인 전설은 종료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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