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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미니챌린지

젤다 하이랄의 수수께끼 시련 미니챌린지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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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코로그의 숲 중앙에 우뚝 솟은 큰 나무를 아시나요? 이 나무의 꼭대기로 올라가면 요정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니 챌린지를 수행 가능합니다.

 

 

 

나무가 꽤 높으니 스태미나가 부족한 분들은 중간중간 쉬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 올라가 보면 졸고 있는 코로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궁극의 시련이라고 하는데 대체 뭐길래...?

 

 

 

 

코로그가 대사 중 빨간 부분의 수수께끼를 맞추면 됩니다. 

첫 번째 - 작고 빨갛고 둥글고 아삭하고 달콤~한 것은?  정답은 사과입니다. 사과는 주변 나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과를 나뭇잎 위에다 올려놓으면 정답을 맞히게 되며 다음 문제를 알려줍니다.

 

 

 

두 번째 문제는 제가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카카리코 마을의 특산품 튼튼 야채는 갑옷 호박입니다.

갑옷 호박은 카카리코마을의 호박 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문제는 더운 곳에 있고 요리하면 따뜻해지는 버섯은 뭐~께끼?입니다. 정답은 따끈따끈 버섯입니다.

 

 

 

보통 이 정도까지 오셨으면 인벤토리에 하나쯤 있을 테지만, 혹시나 없는 분들도 있을 테니 수집경로를 알려드리자면, 겔드의 마을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며, 하이랄 구릉 올딘 협곡 등에서 많이 서식하니 이곳에서 채집하면 됩니다.

 

 

 

 

네 번째 문제는 찌릿찌릿 에 강해지는 송어입니다. 문제 그대로 찌릿찌릿 송어가 정답입니다.  이쯤 되면 퀴즈쇼가 아니라 파밍 쇼군요. 

 

찌릿찌릿 송어는 라넬 습지에서 조라 마을 올라가는 계곡과 강에서 구하기 쉬운 편입니다.

 

 

 

 

 

마지막 문제입니다. 굽은 굽인데 발이 달린 굽은?  정답은 라이넬의 발굽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궁극의 시련이라는 걸까 싶기도 하네요. 초심자들에게는 라이넬은 공포의 대상이니까요. 가장 난이도가 낮은 라이넬은 조라의 마을 뇌수산 꼭대기에 있는 붉은색 라이넬이며, 저처럼 라이넬 스토커가 된 분들은 아마 인벤토리에 넘치도록 있을 걸로 예상합니다.

 

 

 

 

모든 수수께끼를 풀면 다이아몬드를 보상으로 얻습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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