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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카카로트/메인스토리

드래곤볼 Z 카카로트 메인스토리 각오를 다져라! 피콜로 아저씨는 나의 스승!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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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래곤볼 Z 카카로트 메인 스토리 각오를 다져라! 피콜로 아저씨는 나의 스승!의 공략을 다룹니다.

 

제가 작성한 공략이 정석은 아니며,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니 먼저 공략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시는 것은 재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막히는 부분에서만 참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러면 공략을 시작합니다.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각오를 다져라! 피콜로 아저씨는 나의 스승!

 


서바이벌의 성과 - 공룡 사냥

 

나름 강해진 오반은 이제 공룡 사냥에 나서는데.. 

무공술을 사용할 수 있다면 쉽게 할 수 있으나, 지금은 무공술을 사용할 수 없어서 지면에서 사냥해야 합니다.

 

ZL버튼을 누른 채로 X 버튼을 누르면 기탄이 발사됩니다. 

기탄으로 공룡을 맞히면 어그로가 끌리는데, 공룡은 손오반을 향해 돌진합니다. 

 

공격당해도 대미지는 입지 않으나, 매우 귀찮습니다. 아무튼 기탄으로 계속해서 제압하면 공룡 사냥이 완료됩니다.


피콜로와 수행 시작!

 

공룡 사냥을 마치면 피콜로와 드디어 대련하게 됩니다. 대련하러 가는 길에 점쟁이 바바의 서브 스토리가 있으니

클리어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서브 스토리 보이지 않는 미래 

 

피콜로와의 대련은 피콜로가 조금 다운그레이드 되어 진행됩니다. 

 

피콜로가 폭렬마파를 사용하면 가드 또는 가드 버스트를 이용해 상쇄합니다. 

 

마투신수는 궤도가 그려지니 궤도를 벗어나 회피를 하거나 가드로 막아줍시다. 

 

손오반은 마섬광이 이 시기에 가장 강력하니 주력기로 사용하고,

나머지 메테오 슬래지나 보디블로로 공격 흐름을 끊기에 좋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면 좋습니다.


오반 탈주!

 

오반은 너무 힘든 나머지 탈주 닌자를 감행하는데..

 

월드맵을 통해 손오공의 집으로 이동합시다. 맵을 열고 Y 버튼을 누르면 월드맵이 발생합니다.


흉적

 

오반은 집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위기에 처한 푸알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처음으로 흉적에 대한 개념이 등장합니다. 

흉적은 그냥 말 그대로 흉악화한 적으로 레벨이 높고 공격력 방어력이 높아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입니다. 

붉은색 오라를 뿜고 있어서 구분하기 쉽습니다. 

 

흉적에 대한 것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여 공략을 하겠습니다.  

 

오반이 상대하게 되는 첫 흉적은 스토리 중 등장하니 조금 보정이 되어 어렵지 않습니다. 해골 로봇 2기를 상대하면 되므로, 롤링 어택과 미사일만 잘 피해 주면 됩니다. 

 

미사일 같은 경우는 궤도가 모두 표시되니, 궤도 바깥으로 벗어나면 됩니다. 

 

롤링 어택도 궤도가 표시되고 다가오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피하기 쉬우며, 피하지 못하더라도 가드를 하면 무리 없이 막아낼 수 있습니다.

 

 

해골 로봇을 처치해주면 푸알의 소울 엠블럼을 획득합니다.

 

앞으로 흉적은 필드에 계속 발생하며, 흉적을 처치하면 일반 몬스터에게는 얻을 수 없는 오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점 파괴 시스템도 활성화되는데, 기탄으로 부수면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간혹 드래곤볼이 거점 안에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반의 각오!

 

각오를 다진 오반은 다시 돌아와 피콜로와 대련합니다. 

 

이번에는 피콜로가 보정 없이 레벨 그대로 등장하니 히트업등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도록 합시다. 

 

히트업을 하고 콤보에 성공하면 숨겨진 연출도 등장하니 콤보를 성공시켜 보세요. 

 

위와 같이 붉은 스파크가 튀는 경직 무시 공격과 필살기만 조금 하면 딱히 어려울 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상태가 되면, 공격을 멈추고 가드를 하여 상쇄합시다. 

 

 

피콜로와의 대련에서 승리하면 스토리 보수를 받고 다음 챕터로 넘어갑니다. 


메인 스토리 - 각오를 다져라! 피콜로 아저씨는 나의 스승! 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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