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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메인스토리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메인 스토리 10장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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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대검의 계곡을 향해

피오른을 보고 혼란에 빠진 단반과 슈르크

 

둘은 대화를 통해 마음의 짐을 묻어두고 다시 나아가려는데, 칼리안의 부름으로 인해 알현실로 이동합니다. 

 

칼리안은 하이엔터, 노폰, 홈스의 결합을 위해 슈르크에게 부탁하지만, 슈르크는 피오른이 신경 쓰여 쉽사리 답을 못하는데...

 

그 와중에 하렘도 있고... (부럽네 슈르크)

 

칼리안은 슈르크의 사정을 듣고 슈르크를 지원하며, 멜리아도 함께 그들과 모험에 떠나보냅니다.

 

대검의 계곡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발락 설산을 거쳐가야 하는데, 발락 설산은 마크나 원시림까지 포드를 타고 거쳐가야 합니다. 

 

포드를 타고 마크나 원시림 포드 발착장에 도착하여, 지도의 컷신 표시가 있는 곳으로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발락 설산

발락 설산은 맵이 상당히 넓고 미끄러지는 얼음 바닥도 있어서 환경이 꽤나 열악합니다. 

 

빠른 진행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은 웬만하면 천천히 탐험하면서 지도 활성화 작업을 하면서 통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넓어도 너무 넓어서 나중에 몰아서 하려고 하면 힘들 것 같네요. 

 

 

발락 설산 시작점으로부터 서쪽으로 쭉 오다 보면, 바지나 설원이 활성화됩니다. 

 

바지나 설원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동굴을 타고 발락 설산의 하층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동굴을 타지 않고 하층으로 내려가면 높이 때문에 반드시 죽으니 동굴을 타고 내려가세요. 

 

하층의 서쪽에 봉인의 탑으로 이동하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다만 두꺼운 얼음으로 내부로 가는 길이 막혀 있어 얼음을 녹인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불요석을 찾는 스토리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용암 동굴은 발락 설산 하층 북쪽에 있습니다. 

 

용암 동굴에 도착하면 염옥의 렉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염옥의 렉실은 까다로운 패턴은 없으나 시전 기술 중 낙뢰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비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드를 아껴두었다가 실드를 시전 하거나 카르나 등의 지원 캐릭터에게 미래를 알려 체력을 회복합시다. 

 

염옥의 렉실을 처치하면 불요석을 획득합니다. 

 

불요석을 가지고 다시 두꺼운 얼음 벽을 조사하면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슈르크의 과거에 대한 컷신이 발생합니다.


검은 페이스의 정체

 

봉인의 탑을 벗어나 설산의 마지막 지점까지 이동하다 보면 컷신이 발생합니다. 

 

피오른이 타고 있던 페이스 기신병이 나타나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온갖 피해의식과 질투심에 똘똘 뭉친 검은 페이스가 또 등장하여 분위기를 조져 놓습니다. (이런 넌씨눈)

 

어느 순간부터 눈치채고 있었지만 검은 페이스의 정체는 극 초반부 단반과 함께 기신병을 막던 무무카였습니다.

 

무무카 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저는 위 조합으로 전투를 진행했습니다. (이 조합이 제일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무무카도 기신병 취급이라 모나드 인챈트는 꼭 필요합니다.)

 

무무카는 검은 페이스 때와 마찬가지로 되게 센 척은 하지만 사실 공략이 어렵지가 않습니다. 

모나드 : 인챈트만 지속시간에 맞춰서 잘 시전 해주기만 한다면 크게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브레이크 > 다운 > 스턴 연계도 매우 쉽게 잘 먹힙니다. 스턴 시킨 뒤 체인 어택으로 카르나의 헤드 스나이프를 사용하면 매우 쉽게 끝낼 수도 있습니다. 

 

 

졸렬한 무무카를 처치해버리려는 찰나, 기신병 대빵이 찾아와 모두를 데리고 가버립니다.

 

10장은 여기서 종료되며, 11장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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