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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미니챌린지

젤다 미니 챌린지 그릇의 조종자 공략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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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니 챌린지 - 그릇의 조종자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공략을 먼저 보고 진행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하여 먼저 플레이해보시고 막히는 부분만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하테노 마을 티보


하테노 마을에 입성하여 입구 근처에 있는 아이 '티보'에게 말을 걸면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선택지에서 뭔데?를 선택하면 자신을 따라오라고하니 따라가 봅시다. 

 

티보를 따라가면 조각상 같은 것이 있습니다. 

 

조각상을 조사해보면 극복의 증표를 바쳐 스태미나 또는 생명의 그릇을 늘릴 수 있는 여신상과 흡사합니다. 

다만 머리에 뿔이 달리고 구린내를 풍기는 검은색 오라가 굉장히 수상해 보이네요. 

 

이 조각상은 돈과 생명을 거래함으로인해 여신 하일리아의 마음에 들지 않아, 악마상으로 치부되었다고 한탄하네요. 

 

갑자기 링크에게서 무언가 빠져 나가더니 무사히 너의 그릇을 맡았다.라는 말을 합니다. 

 

돈과 생명을 거래하는 수상한 조각상


다시 조각상에게 말을 걸어 돌려달라고 해봅시다. 

 

가져간 그릇은 생명의 그릇과 스태미나의 그릇 둘 중 하나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 저는 초반부에 진행했던 챌린지라서 스태미나가 필요하기에 스태미나로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무사히 그릇을 돌려받고 나면 다음부터는 돈의 힘으로 너의 그릇을 조절해 주겠다. 라고하는데...

 

이 조각상과 거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태미나가 되었건 생명이 되었건 그릇 하나를 조각상에게 100루피를 받고 팔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조각상에게 말을 걸어 그릇을 120루피에 되살 수 있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거의 사채업자 수준이네요. 이자가 20프로라니) 대신 그릇을 되살 때에는 본인이 맡긴 그릇의 종류와 상관없이 생명의 그릇과 스태미나의 그릇 중 골라서 되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루피 지불하고 스왑 하는 거네요.

 

 

미니 챌린지- 그릇의 조종자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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