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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변기기리뷰

닌텐도 스위치 버전 투 더 문(To the Moon) 닌텐도 스위치 버전 리뷰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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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토리와 BGM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쯔꾸르게임 투 더 문(To the Moon)을 리뷰합니다.

 

 

투 더 문(To the Moon)

  • 제작 프리버드 게임즈
  • 등급 전체 이용가
  • 출시 2020년 1월 16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 기준)
  • 언어 한국어 지원
  • 플랫폼 Android, iOS, Nintendo Switch, Windows, Mac, Linux
  • 장르 인디, 어드벤처, 드라마, 롤플레잉
  • 가격 각국 닌텐도 e숍 환율에 따라 상이 (원화 기준 10,000~12,000원 사이)
  • 공식 사이트 https://freebirdgames.com/to_the_moon/

투 더 문은 2011년 Windows를 통해 출시된 이후 모바일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도 출시가 되었으며 2020년 1월 16일자로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 되었습니다.

쯔꾸르 게임은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한국 닌텐도 e샵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해외 e숍을 이용하여 구입 가능합니다.


 

 

게임의 스토리와 특징


두 명의 박사가 죽어가는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장치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에 극적인 연출과 BGM이 더해져 마치 긴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심한 조작 및 전투 시스템이 없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점. 쯔꾸르 장르의 편견을 뒤엎은 입체적인 그래픽과 광원 효과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약 4~5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플레이타임은 아쉬운 편입니다.


 

 

 

진행과 시스템

메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일지를 보면서 게임의 목표나 아이템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행을 위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은 사물을 조사하고 추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노인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기념물을 활성화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기념물 활성화는 마치 퍼즐 큐브를 맞추는 느낌을 받으며 딱히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금방금방 해결 가능 합니다.


 

플레이 소감 및 장단점

 

엔딩을 보고 나서 느낀소감은 게임이라기 보단 한 편의 긴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로 제작해도 손색없을만한 스토리와 BGM경험이었습니다.

 

장점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BGM

힐링을 할 수 있는 게임

단점

번역이 중간중간 오역이 많았고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 다른 플랫폼과 비교 시 비싼 가격 (스팀 기준 정가 10,500원이나 세일 기간에는 2,620원 정도로 구매 가능, 모바일 기준 5900원에 구매 가능)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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