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사당 챌린지 도둑맞은 보주 공략

안녕하세요. 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당 챌린지 - 도둑맞은 보주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공략을 먼저 보고 진행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하여 먼저 플레이해보시고 막히는 부분만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습니다. 

 

 

카카리코 마을 임파의 사저 

 

카카리코 마을에 입성하면 임파의 사저 내에 있는 보주를 볼 수 있는데, 보주를 건드리면 시커족이 대대로 지켜온 보주라며 제지당합니다. 

이 보주는 숨겨진 사당을 여는 열쇠가 되는데 겔드의 마을 미니 챌린지를 클리어해서 뇌명의 투구를 빌리듯이 카카리코 마을 내의 미니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숨겨진 사당 챌린지가 발생됩니다.

 

아래는 클리어해야하는 미니 챌린지들의 목록이니 참고하셔서 먼저 클리어하시길 바랍니다. 

 

젤다 미니 챌린지 사라진 꼬꼬 공략

젤다 미니챌린지 불타는 화살촉으로 쏴라 공략

젤다 미니 챌린지 코코나의 키친 1, 2, 3, 4 공략

젤다 미니 챌린지 반딧불이의 빛

젤다 미니 챌린지 푸리코와 놀자! 공략 

 

 

 

 

위의 미니 챌린지를 모두 클리어하고 밤 시간에 임파의 저택 입구로 사면 마을 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저 내로 들어가 파야와 대화를 하면 지키고 있던 보주가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라져버렸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역시 예상대로 보주는 사당을 열수 있는 열쇠인 것이 밝혀진 참인데, 누군가가 가져버렸다니... 

 

이야기를 듣고나면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임파의 말대로 파야와 같이 있어주면 파야에게 힌트가 될만한 말들을 듣게 됩니다. 

대개 젤다야숨의 대화에 색깔이 들어간 대화가 힌트가 됩니다. 

 

힌트는 두런과 보가드, 밤에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가 있더라도 결코 가까이 가셔선 안 돼요... 세 가지군요

 

사저 밖으로 나와 두런과 보가드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둘 다 똑같이 저택을 찾아온 건 라즈리와 메로씨뿐이라고 하네요. 

 

 

언급된 라즈리와 메로에게 찾아가서 이야기해봤자 별 소득이 없습니다. 사실 범인이 자기가 범인이냐고 말할 사람은 없겠죠..

 

밤까지 기다려보면(대략9시 이후) 갑자기 라즈리가 수상한 행동을 보이며 마을 외곽으로 이동하는 것이 보입니다. 

 

파야의 조언대로 들키지 않게 라즈리를 따라가 봅니다. 

 

최악의 남자가 되었네요....

 

욕을 한바가지 먹고 다시 마을 내부로 들어오면 경비를 서고 있던 두런이 안 보입니다. 

 

타로 니히의 사당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을 바라보면 두런이 수상한 행동을 하며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두런과 거리를 벌리며 따라가 봅시다.

놀랍게도 두런은 사당의 바닥이 있는 곳까지 몰래 온 겁니다.

 

중간중간 두런이 두리번거리며 멈추는데, 이때 들키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 몸을 숨기세요. 

 

두런을 끝까지 따라가면 컷신이 재생됩니다. 

알고 보니 범인은 이가단단원이었네요. 설상가상 링크가 따라온 것도 들켜버립니다. 

 

 

 

컷신이 종료되면 이가단과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저는 사실 이 챌린지는 게임 진행 후반부에 플레이해서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으나, 아직 이가단을 상대해본 적이 없는 분들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 하트 3개짜리 새로운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영상을 담았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속성 화살과 양손 무기입니다. 제가 플레이할 당시 비가 와서 폭탄 화살이나 불의 화살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려 얼음의 화살로 얼리고 공격하는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일반적인 날씨에서는 폭탄 화살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타임 록 업그레이드도 안되어 있는 상태라면 얼음의 화살로 얼리고 양손 무기로 회전공격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공략인듯합니다.

 

또 이가단이 가지고 있는 풍참도의 사거리가 매우 넓은 편이니 욕심내서 딜하기보단 치고 빠지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공략을 쓰면서 생각난 거지만 칼날 바나나를 미끼로 써도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번 해볼걸..

아무튼 이가단을 잡고 나면 두런의 옛이야기를 알게 되고 보주를 획득하게 됩니다. 

 

보주를 바닥 중앙의 홀에 넣으면 사당이 솟아오르고 챌린지는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숨겨진 사당은 라나 로키의 사당이며, 축복 사당이라 별도의 퍼즐 요소가 없습니다. 

보물 상자에서는 무심의 대검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당을 클리어하고 파야에게 말을 걸면 추가대화가 있습니다. 

 

사당 챌린지 - 도둑맞은 보주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겜동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 이 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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